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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대전 삼성동1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지하 2층~지상 28층, 9개동 총 803가구

등록일 2020년03월06일 09시5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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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2022년 7월 착공 및 분양, 2025년 2월 입주

 

 


 

SK건설이 대전 삼성동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되었다.

 

대전 동구 삼성동 288-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9개동 총 803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된다. 2022년 7월 착공 및 분양, 2025년 2월 입주 예정으로 총 도급액은 1,622억 원이다.

 

삼성동1구역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대전역, 대전로와 우암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KTX 대전역과 대전IC 등광역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대전역 주변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SK건설은 대전 유성구 도룡 SK뷰, 동구 신흥 SK뷰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해 대전 내 ‘SK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대전 삼성동1구역은 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 이라며, “SK건설의 풍부한 사업 경험과 우수한 시공 능력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NN

 

자료_ SK건설

 

 

 

김성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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