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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休, 집’, 집의 의미를 온전한 ‘쉼’으로부터···

주거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트렌드 제안

등록일 2020년03월05일 10시2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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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LAB by Cho Hee Sun

새로운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 ‘by Cho Hee Sun’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 ‘C LAB by Cho Hee Sun/ 씨랩 바이조희선’을 오픈한다.

 

 

‘C LAB’은 CREATIVE LAB의 줄임말로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조희선이 이끄는 신 개념 라이프스타일 연구소이자 디자인 플랫폼이다.

 

C LAB에서는 인테리어는 물론 건축, 가구, 공예, 아트, 패션, 리빙, 요리, 가드닝 등 생활 문화예술 전반의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연구하고, 실용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주거 공간의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트렌드 매니징 디렉터 조희선과 유니크한 작품 세계로 사랑받는 한국의 공예 작가 함도하, 상엽, 글로벌 No1. 가전 브랜드 삼성전자, 감각적인 소파 브랜드 essa, 식물에 대한 새로운 해석 가상다반이 함께 만드는 2020 주거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트렌드를 제안한다.

 

 

 

감각적이면서 현실적인 인테리어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을 중심으로 C LAB의 크리에이터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는 새로운 기획의 전시 ‘휴(休), 집’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안목으로 큐레이션된 양질의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C LAB의 첫 전시 2020 ‘休, 집’ 전시는 지속가능한 공간으로서 집의 의미를 온전한 ‘쉼’으로부터 출발하며, 긍정의 에너지가 순환하는 지속가능한 집의 모습을 담는다. 평생 보아도 질리지 않는 타임리스의 기품을 가진 가구와 오브제들,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며 감각적인 공간을 만드는 디자인 가전, 공간에 활력과 디테일을 불어넣는 식물과 화기. 존재감 있고 단단한 가구로 중심을 잡고, 미감과 기능을 모두 갖춘 가전으로 편리함을 더하며 생명력을 가진 공예 작가들의 오브제로 마무리해 담백하게 꾸민 집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살기 편하고, 독창적인 매력의 공간을 만든다. ANN

 

자료_ by조희선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은 주거 공간 인테리어 분야에서 20여 년 동안 활발하게 활동 중으로 교수, 저자, 강연자, 방송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30~40평대 보편적인 평수의 아파트에서 하이엔드 하우스까지 대한민국 주거 공간의 바이블로 불리는 그녀의 작업은 김명민, 황신혜, 소이현, 김소현 등의 스타들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대중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다양한 미디어를 넘나들며 공간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트렌드를 만들고, 트렌드를 매니징해 현실의 삶에 이롭도록 제안하는 디자이너 조희선은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 ‘꾸밈’, 복합문화공간 ‘C LAB’을 운영하는 디자인 그룹 by Cho Hee Sun을 이끌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 창작 공간 ‘C LAB by Cho Hee Sun’은 문화예술지역으로 떠오르는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다.

김성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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