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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카이브’, 서울 발전의 역사를 온라인으로···

주택·도시계획 기록 약 17만 건, 113개의 시리즈로 구성

등록일 2020년03월04일 12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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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안내, 견학 신청, 프로그램 예약 등 원스톱 아카이브 서비스

이관 기록·마이크로필름 스캔 약 115만 건 3월 내 탑재

 

 


 

서울기록원에서 ‘디지털 아카이브 (archives.seoul.go.kr)’를 통해 서울시의 중요 공공기록을 제공한다.

 

디지털 아카이브 오픈과 함께 ‘주택·도시계획’ 기록 약 17만 건이 우선 공개된다. 주택·도시계획 관련 기록은 공간 시설, 교통시설, 문화체육시설, 지구별 토지 구획 정리 등 113개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기록의 생산 배경에 따라 기록을 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3월 안으로 청도문서고 이관 기록과 마이크로필름 스캔 기록 총 115만여 건이 추가로 탑재된다. 이중 측량원도, 면적 측정부, 토지 이동 결의서 등 가장 열람 요청이 많은 기록을 중심으로 공개 여부가 확인되면 약 50만 건의 원문 서비스될 예정이다. 원문이 공개되지 않는 기록은 디지털 아카이브에서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기록을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검색과 탐색 기능으로 개발되어 공원, 광장, 둔촌주공아파트 컬렉션 등 주제별, 소장 컬렉션별 기록 검색가이드 (8개)도 제공된다.

 

생산부서 (3,650개), 주요 인물 (121명), 주제 (228개), 공간·장소 (590곳), 업무기능 (70개) 등의 정보는 ‘주택·도시계획’ 관련 기록과 연결되어 관련정보와 함께 탐색할 수 있다. ANN

 

자료_ 서울특별시

 

 

 

김성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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