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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트렌드를 사로잡는 20가지 공예디자인

장신구, 화병, 식기, 오브제 등 다양한 소재와 아이템

등록일 2020년02월26일 10시4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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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공예디자인 스타상품’을 통한 신진작가의 작품

작가적 해석에 따라 전통을 새롭게 표현하고,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균형을 맞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2019 공예디자인 스타상품’ 사업을 통해 최종 선정된 신진작가 개발 상품 총 20점이 출시되었다.

 

지난해 12월 공예트렌드페어 현장에서 처음 일반에 공개된 ‘2019 공예디자인 스타 상품’은 ‘공예연가-나의 친애하는 사물들’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매일 쓰는 물건에 아름다움을 부여하며,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의 행복을 선사하는 상품들로 개발되었다.

 

선정 작품은 열매 시리즈 (김동완), 리: 앤티크 시리즈 (박선민), 도자 합 시리즈 (하나경), 화담 (정의선), 옹기 각면 시리즈 (전설희), Cut&Fold Tableware Series (이보미), 원 (願)샷 (우경자), 보리양각개완세트 (토림도예), 다반사 (茶飯事) (손세은), Bi-color Effect Series (김소현), 트라이 반 (盤) (정산), 꽃잎 시리즈 (임상아), 한지 씨드 (신지은), Line Collection( 안대훈), 옻합 시리즈 (유남권), 키리 화병 (손상우), 반경 (김재경), 림 (林) (김정우), 참 (Charm) 시리즈 (두리), 블링 (남한슬) 등이다.

 

<참 (Charm) 시리즈, 두리>

 

 

장신구, 화병, 식기, 오브제 등 다양한 소재와 아이템으로 개발된 각각의 상품은 작가적 해석에 따라 전통을 새롭게 표현하고,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균형을 맞추며 멋스러운 공간과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에 활용될 수 있다.

 

<꽃잎 시리즈, 임상아>

 

 

‘공예디자인 스타상품’사업은 유통시장을 리드할 잠재력 있는 신진작가를 선정하여 대중 친화적이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며, 매년 3~4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상품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실물심사를 거쳐 최종 20명 내외의 작가를 선정한 후, 전문가 멘토단과 함께 6개월간 상품을 개발 및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출시된다.

 

해당 상품은 인사동에 위치한 KCDF갤러리숍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ANN

 

자료_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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