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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해제된 금천구 ‘복숭아마을’ 정비구역 지정

제2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조건부 가결

등록일 2020년02월21일 14시3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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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해제된 금천구 ‘복숭아마을’ 정비구역 지정

제2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조건부 가결

 

 


 

서울 금천구 독산1동 147번지 일대 35,308㎡ 규모의 복숭아마을에서 저층주거지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시작된다.

 

지난 2월 19일 열린 제2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복숭아마을 관리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안)이 조건부 가결되었다.

 

2015년 10월 재건축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된 지역우로 건축물의 노후·안전시설 미비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기반시설 정비·확충 및 주택 개량이 필요한 지역이다.

 

정비계획 (안)에 따르면 가로 개선사업, 안전시설 개선과 신규 설치 등 기반시설 정비 및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복숭아마을 조성, 주민 공동이용시설 조성 등 복숭아마을의 특색이 반영된 3개 부문 13개 사업이 추진된다.

 

2020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0~2021년까지 공사를 완료되며, 개별 노후주택 집수리 활성화를 위해 가꿈 주택사업 및 주택 개량 비용 융자 사업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관계자는 “정비계획(안)이 주변 구역과 연계된 계획수립을 조건으로 조건부 가결로 결정됨에 따라 관리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NN

 

자료_ 서울특별시

 

 

김성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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