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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이후 주택 매매 심리 서울 내려가고 경기 오른다

서울 제외한 수도권 지역 ‘풍선 효과’

등록일 2020년02월18일 10시3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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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이후 주택 매매 심리 서울 내려가고 경기 오른다

서울 제외한 수도권 지역 ‘풍선 효과’

 

 


<수도권 주택 매매 시장 소비자 심리지수>

 

 

국토연구원이 2020년 1월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조사를 발표했다.

 

전국 주택 매매 시장 소비자 심리지수(123.0)는 전월 대비 4.3p하락했다. 서울(128.3)의 경우 전월 대비 4.5p 하락했으나 인천(124.0)의 경우 3.9p, 경기(131.4)의 경우 2.6p 상승했다. 비수도권(117.1)의 경우 3.5p 하락했다.

 

전월대비 서울의 주택 매매 소비자 심리지수는 떨어진 방면,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의 주택매매 소비자 심리지수가 상승한 것이다. 서울의 집값을 누르면 서울과 가까운 경기, 인천 지역의 집값이 오른다는 ‘풍선 효과’가 이번 소비자 심리조사에서도 드러났다.

 

한편, 전국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지수는 113.0으로 전월 대비 1.3p 소폭 하락하였으며, 전국 주택시장 소비자 심리지수는 1.4p, 전국 주택 전세시장 소비자 심리지수는 1.6p, 전국 토지시장소비자 심리지수는 0.3p 소폭 하락하였다. ANN

 

자료_국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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