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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내 5구역에 주민센터, 427세대 아파트 건립돼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 (안) 통과

등록일 2020년02월06일 12시3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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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내 5구역에 주민센터, 427세대 아파트 건립돼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 (안) 통과

 

 


 

2월 4일 열린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동구 성내동 15번지 일대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성내 5구역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 (안)이 수정 가결되었다.

 

성내 5구역은 기존의 계획 공원 및 일부 도로의 폭원을 변경하여 공공청사와 공공시설을 토지와 건축물로 기부채납 받았다. 이번 촉진계획 변경으로 임대주택 80세대를 포함한 427세대가 건립된다.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위치한 성내5재정비촉진구역은 근린상업지역으로 2008년 촉진계획 수립 이후 장기간 사업 추진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인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서의 주거 비율 완화 기준에 따른 촉진계획이 변경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안)이 결정되어 1983년 준공된 노후화되고 협소한 성내2동 주민센터는 성내5재정비촉진구역 내로 신축해 이전될 것”이라며 “동·서측의 중심부와 성내 전통시장, 강풀만화거리, 주꾸미 골목으로 이어지는 교차로 부분에 위치하게 되어 이용자 편의 제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NN

 

자료_ 서울특별시

 

 

김성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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