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2019년 공공 임대주택 13만9천 가구 공급해

청년층 2만8,500가구, 신혼부부 4만4,000가구, 고령자 9,500가구, 일반 취약 계층 5만7,000가구

등록일 2020년02월04일 09시0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9년 공공 임대주택 13만9천 가구 공급해

청년층 2만8,500가구, 신혼부부 4만4,000가구, 고령자 9,500가구, 일반 취약 계층 5만7,000가구

 

 

 

2019년 공공 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13만9,000가구가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목표치 13만6,000가구보다 3,000가구가 더 많은 실적이다.

 

계층별로는 청년층에게 2만8,500가구, 신혼부부에게 4만4,000가구, 고령자에게 9,500가구, 일반 취약 계층에게 5만7,000가구가 공급했다.

 

유형별는 건설 임대주택이 6만 가구 (준공 기준), 매입 임대주택이 3만1,000가구, 전세 임대주택이 4만8,000가구를 공급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2만8,000가구, 경기도 4만7,000가구, 인천 8,000가구, 경남 7,000가구 순으로 공급했으며, LH공사가 10만5,000가구로 총 물량의 약 75%를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총괄과 이병훈 과장은 “서민의 생애주기별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 공공 임대주택은 전년도 목표치보다 5천 호 많은 14만1,000호를 목표로 하고, 2022년까지 총 70만2,000호 공급을 차질 없이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NN

 

자료_ 국토교통부

 

 

 

김성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