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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도서관 ‘100주년 기념도서관’, 인천 검단 신도시에 건립돼

연면적 12,000㎡ 규모로 2022년 착공 예정

등록일 2020년02월03일 09시0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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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도서관 ‘100주년 기념도서관’, 인천 검단 신도시에 건립돼

연면적 12,000㎡ 규모로 2022년 착공 예정

 

 


 

인천광역시 검단택지개발 2단계 사업지구의 14호 근린공원에 인천시립도서관 개관 100주년 (1922년 인천부립도서관 개관)을 기념하는 ‘100주년 기념도서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14호 근린공원은 최근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통해 기존 상업용지 19,249㎡를 공원으로 추가 편입하여 전체 면적이 93,663㎡로 증가되었다.

 

100주년 기념도서관은 연면적 12,000㎡ 규모로 2022년 착공 예정으로 인천광역시 대표 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과 비슷한 규모이다. 도서 및 자료 공동 보존관 역할과 함께 인천 서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호석 인천시 도서관정책과장은 “현재 관할 지방정부인 서구청, 사업시행자 (인천도시공사·한국토지공사), 관계 부서와 함께 1단계 사업지구를 위한 추가적인 도서관 서비스 대안을 마련키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ANN

자료_ 인천광역시

 

 

김성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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