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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천문학 거장이 펼쳐 보이는 대우주의 신비,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우주의 기원과 더불어 생명의 근본을 탐구하는 책

등록일 2020년01월23일 15시4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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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천문학 거장이 펼쳐 보이는 대우주의 신비,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우주의 기원과 더불어 생명의 근본을 탐구하는 책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특별판이 연일 베스트셀러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월 3주차 베스트셀러 차트를 살펴보면, '코스모스'는 예스24에서 6위, 알라딘에서 5위, 반디앤루니스와 인터파크도서에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특별판은 세이건의 서거 10주기를 기념하여 출간되었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남겨 놓은 명서 <코스모스>는 우주의 기원과 더불어 그 속에 녹아 있는 진화론, 생물학, 물리학, 화학, 고대 신화 등 다양한 존재들의 연속적인 스펙트럼을 고찰해 보고, 최종적으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한다.

 

조선일보에서는 '코스모스'에 대해 “이 한 권의 두툼한 책은 인류가 축적한 과학 지식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 대항해의 상상력을 작동시키는 구수한 입담으로 인해 한 편의 서사 문학처럼 읽힌다”라고 평가했으며, 한겨레신문에서는 “대중적이면서 문학적인 칼 세이건의 문체는 온갖 과학 지식과 인문학적 상식을 독자들에게 떠먹여 준다”라고 평가했다. ANN

자료_사이언스북스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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