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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 주택 240가구 들어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 수정 가결

등록일 2020년01월21일 09시1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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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 주택 240가구 들어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 수정 가결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 주택 240가구가 들어선다.

 

지난 1월 16일 열린 2020년 제1차 역세권 청년 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관악구 신림동 1644-3번지 역세권 청년 주택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이 수정 가결되었다. 대지 면적은 1,499.8㎡이며, 총 240세대가 공급된다.

 

역세권 청년 주택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 주택이 공급된다.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며,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 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번 역세권 청년 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수정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ANN

 

자료_ 서울특별시

 

 

 

김성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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