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세미나: 도시재생 세미나: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 개최

도시재생을 통한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과 도시와의 바람직한 관계를 논의하는 기회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에서는 1월 30일 서울 마포 KB청춘마루에서 ‘골목길’을 주제로 <도시재생 세미나: 도시재생 세미나: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17년부터 도시재생위원회의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를 주제로 세미나 및 토론회 시리즈의 연속적인 프로그램으로 도시건축전문가 및 도시재생관련활동가,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담론의 장을 확산하고 있다. <시즌1 2017-2018 도시재생의 이해>, <시즌2 2018-2019 도시재생에서 건축가의 역할>에 이어 <시즌3 2019-2020>에서는 ‘도시재생, 건축과 도시의 경계, 협업에 대한 모색’을 주제로 총 6회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건축과 도시 분야에서 각각 동일한 주제로 발표를 하고 청중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건축부분에서는 <골목길 재생, 일상성 vs 수익가치>를 주제로 김선아 대표((주)SAK건축사사무소 대표, 서울시 마을 건축가,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 위원장)가 발표를 갖는다. 도시부분에서는 를 주제로 김영욱 교수((사)한국도시설계학회 상임이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세종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발표를 갖는다. 세미나의 취지에서 잘 드러나듯 이번 <도시재생세미나 :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는 건축가, 도시전문가, 활동가, 시민들이 도시를 살리는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함께 찾아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ANN

김선아 (주)SAK건축사사무소 대표, 서울시 마을 건축가,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