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와 일자리를 한 번에 해결하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이 들어선다

서초 염곡·송파 방이·수원 화서 등 11곳 2,675호

송파 방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청년 등 젊은 계층이 주거비 걱정 없이 직장생활, 자기계발 등에 매진할 수 있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총 11곳 2,675호가 들어선다.

수도권은 서초 염곡(300호), 송파 방이 (138호), 도봉 창동( 48호), 수원 화서 (500호), 인천 논현 (238호), 국토지리정보원 (236호), 파주 출판 (150호), 부천 원종 (323호)으로 총 8곳 1,933호이다. 지방권은 대전 대흥 (150호), 사천 선인( 442호), 전남 담양 (150호)로 총 3곳 742호이다.

서초 염곡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국토교통부는 청년 창업가, 중소기업 근로자 등의 일자리와 연계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별 여건에 부합하는 지원주택을 발굴하기 위해 2020년 1월부터 5월까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지자체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공주택총괄과 이병훈 과장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에 대한 인식확대 및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해 향후 입주자 모집 시 마이홈 홈페이지 등에 정책 브랜드를 병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등의 주거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공공 임대주택 공급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NN

자료_ 국토교통부

도봉 창동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수원 화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인천 논현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대전 대흥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국토지리정보원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파주 출판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천 선인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부천 원종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전남 담양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