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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더 와이 스퀘어

지역 밀착형 중규모 복합상업시설로 분절감 있게 디자인돼

등록일 2019년12월31일 11시5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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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더 와이 스퀘어

 

지역 밀착형 중규모 복합상업시설로 분절감 있는 매스

 


 

용인 역북동에 새롭게 들어선 더 와이 스퀘어는 연면적 65,878.38㎡에 지하 4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진 특색 있는 복합상업시설이다. 지역 밀착형 중규모 복합 상업시설로 계획된 건물은 테라코타 패널의 외관과 분절된 매스의 특별함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더 와이 스퀘어는 천우산업개발이 건축주로 설계와 CM을 정림건축에서 맡았고, 시공은 창성건설에서 맡아 완료했다.

 


 

정림건축의 임진우 대표는 “층별 마스터 리스와 상 환경 MD계획은 물론, 인근 명지대학교 및 용인대하교 캠퍼스와 아파트 밀집지역인 지역 문맥을 고려하여 정갈한 박스 형태의 매스로 구성과 분절을 통해 비례미가 돋보이는 조형 언어를 갖도록 디자인했다”고 밝힌다.

 


 

특히 상층부 F&B층까지 연결된 옥상 광장 매스가 전면으로 열려 개방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야외공간도 제공한다. 건물 표면의 수직 패턴과 매립된 경관조명을 활용하여 상업적인 이미지를 세련되게 연출하였으며, 또한 재료의 물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테라코타 패널을 사용하여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중후하고 친밀감을 유지할 수 있다. ANN

 

자료_ 천우산업개발, 창성건설, 정림건축, 사진_ ANN 신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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