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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 ‘신내컴팩트시티 공공주택지구’

신내역 중심 역세권 자족도시 조성으로 일대 지역 활력 기대

등록일 2019년12월30일 15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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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 ‘신내컴팩트시티 공공주택지구’

신내역 중심 역세권 자족도시 조성으로 일대 지역 활력 기대

 

위치도 (중랑구 신내동 122-3번지 일대)

 

신내IC 일대 74,675㎡가 ‘신내 콤팩트시티(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함으로써 북부간선도로 상부 공공주택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된다.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면 토지 수용권이 발생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환경‧교통영향평가 등 건축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통합 심의로 받게 돼 사업추진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북부간선도로 입체화를 통한 콤팩트시티 조성으로 일대를 신내역 중심 역세권으로 재편하고, 지역에 필요한 자족시설 도입 등 토지 효율성을 높여 지역 발전과 활성화가 기대된다.

 

청년 1인가구와 신혼부부 중심의 1,000호 규모 공공주택 (청신호 주택), 공원, 보육시설, 업무‧상업시설, 녹지시설, 도시농업시설, 공동이용시설 등이 집약적‧입체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 맡았으며, 2021년 6월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돼 2021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ANN

 

자료_ 서울특별시

 

 

김성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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