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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분야 전문 인력 육성에 관한 긴급 토론회 1월 2일 열려

미래 건축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인재육성이 절실히 필요한 때, 당면 과제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

등록일 2019년12월24일 21시2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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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분야 전문 인력 육성에 관한 긴급 토론회 1월 2일 열려

 

 

 

미래 건축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인재육성이 절실히 필요한 때, 당면 과제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

 

2020년 1월 2일, 대한건축학회와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가 주관하는 긴급 토론회가 대한건축사협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건축분야 전문 인력 육성’을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19년 12월 3일, 교육부가 개최한 ‘4단계 BK21사업 기본계획 공청회’에서 건축산업의 침체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불평등한 인재 육성 계획이 발표되었다는 점에서, 인간문명의 근간을 이루는 건축분야 인재 양성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건축 3단체가 공동 인식을 토대로 열린 담론의 장이다. 현재 건축의 흐름은 친환경 건축, 스마트 건축, 해외 건설 수출,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 수출, 지진 안전성 강화 등 미래 건축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인재육성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건축계의 위기감이 고조되어 있는 상황에서 건축학, 건축공학 관련 대학교 및 산업체와 함께 그 위기 극복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함이었다.

 

토론회는 강현구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이현수 대한건축학회 회장 겸 서울대 교수의 개회사,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과 강철희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의 축사가 진행된다. 이어 김현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교육위원회 위원의 격려사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의 격려사가 마련된다. 토론회에서는 김용식 현대건설 건축본부장, 최창식 대한건축학회 부회장, 한양대 교수가 발표를 진행하며, 김수민(연세대 교수), 김용식(현대건설 건축본부장), 박소현(건축도시공간연 소장), 박준석(한양대 교수), 박홍(서울대 교수), 전봉희(서울대 교수), 최창식(한양대 교수)이 패널로 참여하여 토론을 펼친다.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을 통하여 당면 과제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될 것으로 대한건축학회는 기대한다. ANN

 

자료_ 대한건축학회

 

 

김정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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