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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의 무한한 변신을 엿볼 수 있는 카카오쇼(Cacao Show)

자연을 주제로 한 초콜릿 드레스를 입는 모델 패션쇼, 살롱 뒤 쇼콜라의 하이라이트 무대로 진행

등록일 2019년12월20일 07시2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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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의 무한한 변신을 엿볼 수 있는 카카오쇼(Cacao Show)

 

자연을 주제로 한 초콜릿 드레스를 입는 모델 패션쇼, 살롱 뒤 쇼콜라의 하이라이트 무대로 진행

 


 

2020 서울 살롱 뒤 쇼콜라(Salon du Chocolat Seoul 2020)에 초콜릿과 패션쇼가 결합한 독특한 무대가 펼쳐진다.

 내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 살롱 뒤 쇼콜라의 하이라이트가 될 행사로 한국뉴욕주립대 산하 패션스쿨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와 국내 유명 쇼콜라티에들의 콜라보로 제작한 드레스를 선보인다.

 


 

 카카오쇼 드레스의 디자인을 담당한 FIT는 세계 3대 패션 스쿨 중 하나로 손꼽히는 패션산업을 위한 MIT로 불리며,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등 유수의 유명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패션스쿨이다. 이번 주제는 자연을 모티브로 한 드레스를 FIT의 디자이너가 직접 스케치하고 쇼콜라티에들이 각자의 색깔에 맞는 스케치를 선택하여 초콜릿으로 드레스를 제작한다.

 


 

 국내에서는 호서전문학교의 김동석 셰프, 오뗄두스의 정홍연 셰프, 르봉마리아쥬의 윤문주 셰프, EJ베이킹의 이은정 셰프 등 국내 초콜릿 업계의 유명 인사들이 이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방한하는 프랑스의 Hasnaâ Ferreira 쇼콜라티에도 자체적인 디자인으로 참가한다. 살롱 뒤 쇼콜라는 1994년 파리에서 실비 두스(Sylvie Douce)와 프랑수와 장떼(François Jeantet)에 의해 시작된 세계 최대의 초콜릿 전시회다. 지금까지 영국, 미국, 러시아, 일본, 브라질 등 17개국 34개 도시에서 진행했으며, 서울에서는 2013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어 올해로 6회를 맞는다. ANN

 

                                                                                                                        자료_ Salon du Chocolat Seoul 2020

 


 

 

이영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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