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최대 수혜 단지 중 하나로 꼽히는 용인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준공(ePyeonhansesang Guseong Station Platform City)

연면적 15만9767.62㎡, 지하 3층~지상 32층 규모로 999가구 지어져, 약 5,000㎡ 면적의 프리미엄급 부대시설 갖춰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355-3번지 옛 서울우유 부지에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가 새롭게 들어섰다. 단지는 대지면적 4만4180.50㎡(1만3364.60평)에 연면적 15만9767.62㎡(4만8329.70평), 지하 3층~지상 32층 규모로 999가구로 지어졌다. 세대 면적은 59㎡, 74㎡, 84㎡이며, 주차면수는 1,287대로 세대당 1.3대이다.

내부 세대는 4~5 베이의 와이드한 평면 구성과 대형 드레스룸, 넓은 주방, 알파룸 등을 두루 갖췄다. 전 세대에는 발코니 확장, 전 가구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현관 중문, 하이브리드 전기오븐, 인덕션 등을 무상 제공한다.

아파트 단지의 편리함을 좌우하는 커뮤니티 시설로는 25m 4레인의 호텔식 실내수영장과 펜션형 게스트하우스, 100평 규모의 복층형 북카페, 전 타석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약 5,000㎡ 면적의 프리미엄 부대시설을 갖추어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플랫폼시티 관문형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약 55~60㎡, 총 11개 호실, 1개동, 1층 규모로 조성되었다.

올 4월에 사용 승인된 e편한세상구성역플랫폼시티는 지하주차장과 연결된 정문은 마북삼거리와 이어지는 구성로와 인접해 편리하며, 도보로 1분 거리인 마성초등학교로 단지 내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통해 초등학교 정문으로 향할 수 있다. 단지 옆의 옛 한국전력사옥의 부지에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일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개발호재에 따른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구성역의 준공과 GTX 개통에 따라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DL이앤씨가 시공했으며 설계는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에서 맡아 완성했다. ANN

자료_ DL이앤씨(주),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사진_ 에이앤뉴스 ANN(H.S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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