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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길의 문화를 담은 가로 공원화 도시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지하 3층~지상 29층 24개동, 전용면적 74·84㎡ 2,049가구로 지어져

등록일 2024년11월13일 00시1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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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길의 문화를 담은 가로 공원화 도시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형 위주에 지상에 차가 없는 대단지, 양주 옥정 A-1B 린 파밀리에

지하 3층~지상 29층 24개동, 전용면적 74·84㎡ 2,049가구로 지어져, 가로형 커뮤니티 광장과 통경축 확보한 배치 돋보여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 A-1블록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29층 24개동, 전용 74·84㎡ 총 2049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주택형 별 가구 수는 전용 74㎡A 356가구, 전용 74㎡B 559가구, 전용 74㎡C 95가구, 전용 84㎡A 664가구, 전용 84㎡B 375가구이다.






 

 

단지의 특징은 전 가구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명확한 공간 조닝과 넓은 테마 공간, 판상형 위주의 주동과 근린공원과 천보산의 열린 통경축을 넉넉히 확보하게 된다. 또한 단지 지하에는 100% 광폭형 지하주차로 지상에는 차량이 없어 자연스럽게 풍부한 옥외 공간을 확보한다.

 






 

단지에 적용한 기본적인 설계 개념으로는 길을 통한 문화와 녹음이 풍부한 ‘자연과 길의 문화’로서의 주거단지, 주민의 생활경관을 엮는 가로형 커뮤니티로서의 ‘이웃과 소통’, 주민의 삶을 생각하는 건강한 주거단지, 실용의 가치가 풍부한 가로 공원화 주거단지이다. 단지는 랜드마크가 될 상징적인 토털디자인으로 가로변으로 낮고 단지 중앙으로 높은 스카이라인과 공원변 특화, 생활가로변 디자인 경관을 연출한다.







 

주요 커뮤니티 시설은 문화 가로광장과 어우러지게 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일상 속 커뮤니티를 개념으로 배치했다. 단지 내에는 다목적 실내 체육관,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은 물론 게스트하우스와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도 조성돼 눈길을 자아낸다. 주거 평면 계획은 전 세대 100% 맞 통풍 및 차별화된 주동 특화를 적용하고 있다.






 

아울러 초미세먼지 차단 및 실내 공기질을 향상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환기 및 제습 계획,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단지 구현으로 통해 관리비가 적게 드는 저에너지 저탄소 녹색주거단지를 구현했다.

 









 

단지는 구도심인 덕정지구와 신도심인 회천지구 중간에 위치해 두 지역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한 단지 인근에 각종 교육·교통·생활·문화 인프라도 구축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들어섰고, 단지 주변으로는 옥정생태숲공원과 회암천 등의 공원이 위치하여 편리함을 더한다. 단지 옥외 공간으로는 양주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 속 삶의 이야기를 담은 ‘화담원’을 개념으로 양주의 문화를 담은 가로공원, 풍부한 자연을 만나는 풍경마을, 지역과의 만남의 기회를 여는 소통길을 두루 적용하고 있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단지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미건설(주), 신동아건설(주)이 시행을 맡고,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건축에서 설계하고, 우미건설(주)과 신동아건설(주)이 시공을 맡아 완성했다. ANN

 



 

 

자료_ 우미건설(주), 신동아건설(주),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사진_ 에이앤뉴스 ANN(H.S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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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에이앤뉴스 AN NEWS

안정원·김용삼·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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