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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돼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한 글로벌 초콜릿 축제의 장, 셰프가 직접 만든 초콜릿·디저트를 만나보는 특별한 경험해볼 수 있어

등록일 2019년12월11일 08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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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돼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한 글로벌 초콜릿 축제의 장, 셰프가 직접 만든 초콜릿·디저트를 만나보는 특별한 경험해볼 수 있어

 

 

1994년 파리에서 실비 두스(Sylvie Douce)와 프랑수와 장떼(François Jeantet)에 의해 시작한 살롱 뒤 쇼콜라는 매년 영국, 미국, 러시아, 일본, 브라질 등 17개국 34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의 초콜릿 축제이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 ‘Taste the Art’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장인의 문화를 조명하는 전시회’, ‘쇼콜라티에 & 파티시에가 주인공인 무대’, ‘초콜릿의 가치를 엿볼 수 있다. 서울 살옹 뒤 쇼콜라측은 초콜릿 업계를 대표하는 삐아프 고은수 대표, 서울호서전문학교 김동석 교수, 가루하루 윤은영 대표, 제이브라운 정영택 대표, 오뗄두스 정홍연 대표를 자문위원단으로 위촉해 행사의 풍성함을 만들고자 한다. 살롱 뒤 쇼콜라의 주요 행사로는 '카카오쇼(Cacao Show)'에서는 올해는 뉴욕주립대 산하 패션스쿨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와 유명 국내 쇼콜라티에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초콜릿 드레스를 제작하여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그밖에 레시피 시연회 초코데모&세미나(Choco Demo & Seminar), 초콜릿 만들기 체험 초코랜드(Chocoland), 초콜릿으로 만든 아트작품 전시관인 초코아트(Choco Art)는 물론 프랑스의 Hasnaâ FERREIRA 셰프, 르봉마리아쥬의 윤문주 셰프 등이 참여하는 ‘셰프의 살롱(Chef’s Salon)’ 공간이 마련되어 방문객의 관심을 높이게 된다.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서울 살롱 뒤 쇼콜라에서는 초콜릿 한 조각에 담긴 가치를 느낄 수 있으며” “ 초콜릿·디저트 산업 관계자들과 소비자들 사이의 유대감 및 문화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4대륙에서 개최하는 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 누적 참관객 1,100만명을 달성하며 초콜릿·디저트의 신세계를 만나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ANN

 

 자료_ 서울 살롱 뒤 쇼콜라

 

 

김정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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