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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스케일급 상업용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 위한 모범적인 글로벌 플랫폼 사업 ‘부평데이터센터 1단계’ 마무리

‘공존과 시너지’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이미지 구축

등록일 2024년09월03일 18시4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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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스케일급 상업용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 위한 글로벌 플랫폼 사업 ‘부평데이터센터 1단계’ 마무리

‘공존과 시너지’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이미지 구축

 


 

부평데이터센터 1단계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22번지인 부평국가산업단지 내에 새롭게 들어선 방송통신시설로 지어졌다. 데이터센터는 연면적 39,789.61㎡에 지상 8층, 지하 3 층 규모로 1층은 사무 및 고객 공간, 2층은 리테일, 3층부터 8층은 3천여 개의 랙을 수용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의 데이터센터로 꾸며졌다.

 




 

건물은 ‘공존과 시너지’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국가산업단지의 다른 건물은 물론 주변 도시 구조와 한껏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외관은 금속 복합 패널과 타공 패널을 적절히 활용해 리듬감 있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발주는 디씨케이원 주식회사와 싱가포르 디지털 엣지가, 시공은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 설계는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PM은 DPR Asia Co., Ltd., 감리는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와 주식회사 하이멕이 참여해 20여개월 간의 공사 기간에 걸쳐 완성했다. 부평데이터센터의 설계부터 시공 기간 전체를 담은 건설스토리북은 국내 최대의 건설지 및 건설백서, 건설기록영상 출판사인 에이앤뉴스에서 맡아 진행했다. ANN

 




 

 

자료_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 사진_ ANN(H.S Kim)

안정원 김용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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