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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m, 55층 2개동을 포함해 총 6개동으로 지어지는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현대차그룹의 혁신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담은 획기적인 디자인

등록일 2024년05월21일 11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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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m, 55층 2개동을 포함해 총 6개동으로 지어지는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본격화

현대차그룹의 혁신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담은 획기적인 디자인, '타임리스 헤리티지(Timeless Heritage)', '어반 포레스트 시티스케이프(Urban Forest Cityscape)' 개념 적용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한전 부지에 계획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lobal Business Complex, 이하 GBC)가 높이 242m, 55층 타워 2개동과 저층부 4개동 등 총 6개동으로 건립한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시민친화적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으로 계획하는 GBC는 현대차그룹의 혁신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건축 개념에 담고 있다. 주 업무시설인 타워동 2개 건물은 시각적 개방감 확보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기술 및 자율주행, 로보틱스, PBV, UAM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건물 인프라와 융합한 하이테크한 공간으로 계획된다. 타워 2개동의 상층부에는 주변의 명소를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최고급 럭셔리 호텔을 갖춘다. 타워동의 디자인은 강남 테헤란로의 스카이라인과 조화를 이루며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타임리스 헤리티지(Timeless Heritage)' 개념을 담고 있다. 전시·컨벤션, 공연장, 판매시설, 호텔 등이 들어설 저층부는 도심숲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민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 중앙에는 자연과 하나 되는 도시 공간의 의미가 담긴 '어반 포레스트 시티스케이프(Urban Forest Cityscape)' 개념을 적용해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도심숲 형태의 시민 공유 공간을 구현한 점이 특별하다. ANN

 

자료_ 현대차그룹

김정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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