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뮤지컬 배우 윤승우, 한국 초연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첫 공연 성료

혼자만의 아픔을 사진 '코너 머피' 역으로 분해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 선보여

등록일 2024년04월04일 18시0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뮤지컬 배우 윤승우, 한국 초연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첫 공연 성료

혼자만의 아픔을 사진 '코너 머피' 역으로 분해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 선보여

 

뮤지컬 배우 윤승우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코너 머피 역으로 성공적인 첫 무대를 마쳤다.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코너 머피 役 윤승우 프로필 (사진=에스앤코(주))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은 가정, 학교, 회사 등 사회와 집단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5년 워싱턴D.C에서 초연된 후 2017년 제 71회 토니어워즈에서 6개 부문을 수상했고, 그 후에도 2018년 그래미어워즈, 2020년 로렌스올리비에어워즈 등 권위 있는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고, 수상을 하면서 최고의 뮤지컬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윤승우는 극 중 주인공 에반 핸슨이 처음으로 남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는 일의 계기가 되는 인물인 '코너 머피'역으로 분해 혼자만의 아픔을 가진 캐릭터로서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코너 머피 역을 통해 또 한번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윤승우는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블랙메리포핀스', '트레드밀', 연극 '히스토리보이즈' 등의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력과 탄탄한 노래실력을 입증하였으며, 분노와 불만이 가득한 아웃사이더 '코너 머피' 역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승우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기를 볼 수 있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은 6월 2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ANN

 

 

 

자료_글림[gleam:artist]

저작권자 © ANN 에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http://www.annews.co.kr)

박재용, 이준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