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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동 북항에 최고 213m 높이로 개발되는 초고층 레지던스 ‘롯데캐슬 드메르(LOTTE CASTLE De MER)’

지하 5층, 지상 59층, 총 1221실, 전용면적 45∼335m² 의 2개동 규모의 2025년 8월에 마무리

등록일 2024년02월16일 11시1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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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동 북항에 최고 213m 높이로 개발되는 초고층 레지던스 ‘롯데캐슬 드메르(LOTTE CASTLE De MER)’

지하 5층, 지상 59층, 총 1221실, 전용면적 45∼335m², 2개동 규모의 북항 최대의 초고층 랜드마크 2025년 8월에 마무리된다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지구(D3)에 지하 5층, 지상 59층, 총 1221실, 전용면적 45∼335m² 의 2개동 규모의 초고층 레지던스 ‘롯데캐슬 드메르’가 들어선다.

 


 

롯데건설이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 재개발 사업지에 시공하는 ‘롯데캐슬 드메르’는 단지 내부에서 부산항대교와 북항지구의 활기찬 도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59층 특급 오션뷰를 자랑한다. 단지 내 3층과 51층에는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내부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전용 수영장을 포함해 클럽라운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북카페, 다이닝룸, 키즈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2개 동을 서로 상부에서 연결하는 51층 스카이브리지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라운지로 꾸며진다. 그밖에 세탁, 청소, 세차 서비스, 카 셰어링,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등 각종 생활, 주거 서비스도 도입되어 편리하다.

 




 

롯데캐슬 드메르가 들어서는 북항은 국내 최초의 항만 재개발로 글로벌 해양관광 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글로벌 신해양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은 2030년까지 사업비 4조4008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며, 227만9000m² 부지에 자성대 부두, 동구 범일동·좌천동, 부산진 컨테이너 야적장(CY) 부지 등을 포함해 개발된다. 철도시설 역시 부산역 인근으로 재배치되며 부산진 야적장을 신항으로 이전해 경부선을 이설한다.

 


 

이처럼 북항 일대의 도심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바꿔놓을 롯데캐슬 드메르는 부산의 신성장 동력이 될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의 수혜지이자, 북항 재개발 사업의 1, 2단계 사업을 잇는 북항 최대의 초고층 랜드마크 관문으로 평가할 수 있다. ANN

 

자료_ 롯데건설

안정원·김용삼·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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