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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건축가, 한국건축가협회 제66회 정기총회 임원선출 선거에서 38.72%를 획득해 수석부회장에 당선

대한민국 건축문화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협회 혁신에 앞장서서 협회의 ‘다른 미래’를 만들어 갈 것

등록일 2024년01월26일 08시4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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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건축가(건축사사무소 도모 대표이사), 한국건축가협회 제66회 정기총회 임원선출 선거에서 38.72%를 획득해 수석부회장에 당선

“합리적인 역동성과 공동체적 책임을 구현하는 공감과 혁신의 가치가 필요할 때다”, “헌신의 실천적 행동으로 대한민국 건축문화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협회 혁신에 앞장서서 협회의 ‘다른 미래’를 만들어 갈 것

“건축적 가치를 추구하는 협회,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협회, 회원 권익을 최우선하는 협회, 젊은 건축가의 미래를 위한 협회, 재정적 건전성이 튼튼한 협회”

 


한국건축가협회 수석부회장에 당선한 박상진 건축가(건축사사무소 도모 대표이사)

 

지난 1월 24일과 25일 실시한 한국건축가협회 수석부회장, 연구부회장, 사업부회장 및 감사 선거에서 기호4번의 박상진 건축가가 총 561표(38.72%)를 획득해 수석부회장으로 당선했다.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의 이수열 건축가는 470표(32.44%)를 얻어 2위에 기호 3번의 임진우 건축가는 246표(16.98%), 기호 2번의 김선아 건축가는 165표(11.39%)를 획득했다. 연구부회장에는 유재득 건축가가 1,067표(73.64%)로 윤정현 후보(331표, 22.84%)를 제치고 선출되었다. 사업부회장에는 차성민 건축가가 총득표 1,301표(89.79%)로, 감사에는 신호국 건축가가 총득표 1,334표(92.06%)로 선출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2,188명 중 1,449명(투표율 66.22%)가 투표에 참가했다.

 


 

한국건축가협회 박상진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협회는 합리적인 역동성과 공동체적 책임을 구현하는 공감과 혁신의 가치가 필요할 때다”라며, “헌신의 실천적 행동으로 대한민국 건축문화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협회 혁신에 앞장서서 협회의 다른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출마 공약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박 수석부회장은 다른 미래를 위해 “건축적 가치를 추구하는 협회,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협회, 회원 권익을 최우선하는 협회, 젊은 건축가의 미래를 위한 협회, 재정적 건전성이 튼튼한 협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석부회장에 당선한 박상진 건축가(㈜건축사사무소 도모 대표이사)는 고려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KPF(뉴욕사무소)를 거쳐 2006년 ㈜건축사사무소 도모를 설립했으며, 경상북도 공공건축가 및 한국건축가협회 연구부회장 등을 수행했다. 연구부회장에 당선한 유재득 건축가는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안전재해대책위, 대외협력위원회, 공동주택설계위원장을 역임했다. 사업부회장에 당선한 차성민 건축가는 ㈜씨오에스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 대표이며, 감사 후보는 신호국 ㈜타오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로 각각 당선했다. ANN

안정원·김용삼·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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