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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을 수놓는 8만개의 빛과 음악 ‘겨울빛, 윈터라이트(WINTERLIGHTS)’

서울시와 대림문화재단의 협력사업 ‘움직이는 예술공원’, 서울숲에서 첫 번째 프로젝트

등록일 2023년12월19일 17시2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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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숲을 수놓는 8만개의 빛과 음악 ‘겨울빛, 윈터라이트(WINTERLIGHTS)’

서울시와 대림문화재단의 협력사업 ‘움직이는 예술공원’, 서울숲에서 첫 번째 프로젝트

 


 

서울특별시와 재단법인 대림문화재단이 지난 9월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겨울 ‘움직이는 예술공원’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서울숲에서 선보인다.

 

‘겨울빛, 윈터라이트(WINTERLIGHTS)’를 주제로 한 이번 작품은 독일의 작가 크리스토퍼 바우더(Christoper Bauder)가 아시아에서는 서울숲에서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다.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서울숲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거꾸로 매달린 2백여 개의 크리스마스트리와 8만여 개의 LED 조명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게 해준다. 더불어 빛에 반응하는 음향이 한데 어우러져 전시를 체험하는 30분간 신비로운 크리스마스 숲을 거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재단법인 대림문화재단과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공원에서 색다른 겨울의 모습을 만나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원이 자연만이 아닌 다양한 체험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ANN

 

 

자료_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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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http://www.annews.co.kr)

 
이준서·서진협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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