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안전환경연합,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국가와 사회발전에 업적이 지대한 건설산업 및 사회 안전·환경 등 관련 각 분야의 단체 및 인물을 선정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적을 기리고자 마련

한국건설안전환경연합(이하 건실련)이 12월 18일 오후 2시에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건실련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와 사회발전에 업적이 지대한 건설산업 및 사회안전·환경 등 관련 각 분야의 단체 및 인물을 선정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적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의정대상 김정재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교육대상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행정대상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 지방자치대상 박홍률 목포시 시장, 경찰행정대상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 (치안정감), 국방대상 조병윤 국방부 시설본부장(소장), 지방의정대상 이철수 충청 남도 도의원, 박용근 전라북도 도의원, 환경행정대상 박연재 영산강 유역환경청장, 건설행정대상 하현석 서울시청 산지방재과장, 건설환경대상 김인식 신진유지건설 (주) 대표이사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한다.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분야별 수상자는 건설기술대상 김승진 (주)동해종합기 술공사 대표이사, 건축기술대상 박상우 (주)신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건설물류대상 손영명 고려건재유통(주) 대표이사, 건설방재대상 김영동 (주)한국건물에너지시 험원 원장, 건설품질대상 김영환 건설품질안전기술원 원장, 건설신기술대상 박철 (주)다음기술단 대표이사, 정보통신대상 주경선 (주)유진인프라코어 대표이사, 환경 혁신대상 안동권 (주) 씨엠스코 사장, 공로패 이유신 건실련 고문, 신동화 건실련 사무국장, 감사패 원일 KBS 방송인, 도영주 (주)제트콘코리아 대표이사이다.

수상자 선발은 산·학·관 전문가(심사위원장 이건개 고문변호사)들에 의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금번의 시상식은 최근 건설 현장에서 일어나는 붕괴 등 안전사고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혁신과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건설안전환경연합은 12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최대의 학회, 협회, 산업계가 연합한 건설산업분야의 독보적인 시민단체로 건설산업에서의 관습적 비리를 근절시키고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시민 NGO 연합 단체이다. 건실련 대회장은 건실련 황교안 총재, 집행위원장은 최정호 이사장, 조직위원장은 오상근 수석회장 그리고 추진위원장은 이유신 고문이다. ANN

오상근 건실련 수석회장

자료_ 한국건설안전환경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