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기념 Wall 제막식 개최돼(UIA 2017 Seoul World Architects Congress Monument Wall Unveiling Ceremony)

UIA서울대회, 한국의 건축 기술과 문화의 위상을 세계 각국에 널리 알렸다는 평가를 얻어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28일 UIA서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리기 위한 후속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기념월’을 건축사회관 1층에 제막했다.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후속 공익사업은 FIKA 3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하에 FIKA 대표회장 단체(대표회장 석정훈)에 위임하여 진행했다. 기념월 제막식에는 강성익 UIA 조직위원회 이사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이현수 대한건축학회 회장, 한종률 UIA 조직위원회 위원장 겸 UIA 제4지역 부회장, 에사 모하메드 UIA 직전회장, 배병길 UIA대회 개최당시 FIKA대표회장, 이상림 UIA대회 유치당시 FIKA 대표회장, 박제유 한국건축가협회 수석부회장, 박경서 서울시건축기획과장, 리타 소(Rita Soh) 아시아건축사협의회(ARCASIA) 회장, 에사 모하메드(Esa Mohamed) UIA 전 회장(2014-2017), 아자폴 두시나논드(Ajaphol Dustinanond) 태국건축사협회(ASA) 회장, 폰사이 수티퐁(Phonexay Southiphong) 라오스건축기술인협회(ALACE) 회장, 쿠렐바타르 에르데네사이칸(Khurelbaatar Erdenesaikhan) 몽골건축사협회(UMA) 회장, 김영수 대한건축사협회 명예회장, 이철호 대한건축사협회 명예회장, 조충기 대한건축사협회 명예회장, 장현숙 한국여성건축가협회 회장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UIA 기념월 제막식 행사는 오동희 UIA대회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강성익 UIA 조직위원회 이사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FIKA 대표회장), 에사 모하메드 UIA 직전회장의 기념사와 축사, 경과보고가 진행됐고 이어 기념월 제막과 기념월 테이프커팅, 한종률 UIA 조직위원회 위원장의 기념월 안내 행사가 마련됐다. 기념월 제막식에서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은 “성공적으로 치러진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의 감사와 기억으로 오랫동안 건축계에 중요한 자산으로 남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UIA서울대회 당시 회장이었던 에사 모하메드 UIA 직전회장은 UIA 기념월 참석자 주요 인사를 거론하면서 기념월을 만들어주신 UIA조직위원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UIA기념월에는 UIA회원국 현황, UIA대회 연혁, 유치 활동과 유치 결과, 국내외 유치활동 추진과정, 대회 주제 및 주요행사, 개회식, 후원 내용, 대회 운영 조직, 학생 및 젊은 건축인 플랫폼, 전시 및 투어, 홍보후원 활동, 홍보물 및 기념품, 총회/이사회 등의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전시했다.

‘도시의 혼’이란 주제로 2017년 개최한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는 109개국 23,420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정부와 각 기관 및 단체, 일반 대중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으로 한국의 건축 기술과 문화의 위상을 세계 각국에 널리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서울의 디자인 정책과 미래 비전, 한국의 발전된 도시와 건축, 산업 및 정책 현황을 전파하는 등 많은 모범적인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얻었다. ANN  

자료_ UIA2017서울대회조직위원회, 사진_ 에이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