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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새건협 “건축집담” 매주 수요일 열려

건축가를 규정하는 시선이나 사회적 이슈와 이어지는 6개의 수식어 이야기

등록일 2023년11월02일 11시5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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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새건협 “건축집담” 매주 수요일 열려

건축가를 규정하는 시선이나 사회적 이슈와 이어지는 6개의 수식어 이야기

 


 

새건축사협의회에서 주최하는 건축집담이 매주 수요일에 서울 중구 정림건축 9층 김정철홀에서 열린다.

건축가 스스로는 그저 내 작업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할지라도 외부의 시선에서 자유롭기는 쉽지 않다. 건축가와 그의 작업 모두 타인과 사회적 관점에서 다양하게 읽히고 정의된다.

이처럼 건축가를 규정하는 시선이나 사회적 이슈와 이어지는 수식어들 중 여섯 개를 추려본 것이다. 지역, 해외, 작가, 젊은, 여성, 공공. 건축가라는 호칭 앞에 붙는 한마디 단어들은 건축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건축가는 여기에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해야 할까? 건축 작업 및 사무소 운영과는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을까?

여섯 가지 수식어에 따라 마련된 2023-2024 건축집담에서 각 주제에 맞는 활발한 이야기가 오갈 것이다.

코디네이터는 신현보(한남대학교 교수, 소보건축사사무소 소장)과 정예랑(정예랑건축사무소 대표) 맡는다. ANN

 

▲ 신청: 홈페이지 http://kai2002.org/hau_course_registration

 

손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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