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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문화·예술인 11인에 ‘서울시 문화상’ 수상

뉴진스’ 키워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 수상자 명단에 이름 올려, 올해 88명 후보자 중 11개 부문 선정…10월 20일 시상식 개최

등록일 2023년10월23일 16시1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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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문화·예술인 11인에 ‘서울시 문화상’ 수상

‘뉴진스’ 키워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 수상자 명단에 이름 올려, 올해 88명 후보자 중 11개 부문 선정…10월 20일 시상식 개최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의 수상자를 선정해 10월 20일에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하여, 14개 분야 총 88명의 후보자의 접수를 받았다.

심사는 전문가 총 70명(14개 각 분야별 5명씩)으로 구성된 ‘예비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부문의 예비 후보자를 선정하고, 분야별 위원 및 서울시의원 등 16명으로 구성된 최종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했다.

 


‘서울시 문화상’ 문화 산업 부문 히든어스<서울의 탄생>(KBS) (사진=서울특별시)

 

올해 문화상으로 11개 분야(학술, 미술, 국악, 무용, 연극, 대중예술, 문화산업, 문화재, 관광, 독서문화, 문화예술후원)에서 1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학술 부문 이향숙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미술 부문 박병혁 문화예술그룹 ism 대표, 국악 부문 원장현 금현국악원 원장, 무용 부문 장광열 국제공연예술 프로젝트 대표, 연극 부문 고희경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장, 대중 예술 부문 민희진 어도어 대표, 문화 산업 부문 히든어스<서울의 탄생>(KBS), 문화재 부문 김기호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 보유자, 관광 부문 전춘섭 ㈜세계투어 회장, 독서 문화 부문 (사)청송교육문화진흥회), 문화 예술 후원 부문 효성화학(주)이 각각 수상했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도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신 많은 분들께 ‘서울시 문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ANN

 

 

 

 

 

 

자료_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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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http://www.annews.co.kr)

이준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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