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더 나은 음악의 혁신을 구축하는 비케이스튜디오 ‘LATS Studio’ 음악 공간 산책

“비케이앤미디어의 LATS Studio를 통해 한국적 Atmos 사운드를 세계의 기준으로 자리 잡게 할 것”

서울시 강남구 헌릉로 은곡마을에 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 스튜디오인 비케이앤미디어의 LATS Studio가 새롭게 들어섰다. 건물은 연면적 594.09㎡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내부 시설은 믹싱, 녹음실, 마스터링, 로비, 편집실, 사무실, 루프탑 등으로 꾸며진 독특한 음악 공간이다. 모든 소리를 예술로 바꿀 수 있는 비케이앤미디어의 LATS 스튜디오는 스테레오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뿐만 아니라 돌비 애트모스 포맷의 모든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며, 라이브 스트리밍 시스템까지 갖춘 프로페셔널 스튜디오로 정평이 나있다.

BK그룹 장병권 회장은 “음악은 우리 삶의 소중한 부분으로써 여러 사람들과 감정적인 소통을 할 수 있으며,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한다”라며 “이런 음악의 힘을 믿고 스튜디오를 건설함으로써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음악적 열정을 실현할 수 있는 비케이앤미디어의 LATS Studio 공간을 만들려고 했다”고 밝혔다. LATS Studio는 음악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과 엔지니어들이 함께 협력하여 새로운 음악경험을 창조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박병준 비케이앤미디어(주) 대표이사는 “세계가 우리의 음악 장터가 될 수 있다는 증명이 된 요즘 상황이지만, 음악 제작을 위한 인프라 시설은 다소 아쉬운 상황이다”라며 “보다 많은 장르 즉, “다양한 상품이 모자라다”라는 지적이 계속되었기에 비케이앤미디어를 설립하면서 그런 아쉬운 분야에서 보탬이 되게 하고, 선제적인 모범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그 일환으로 우선적으로 도전하는 분야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Dolby Atmos Music Studio – LATS studio“라는 것이 박병준 대표이사의 말이다.

이하늘 비케이앤미디어(주) 기술경영자는 ”비케이앤미디어는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돌비 애트모스 뮤직(Dolby Atmos Music) – LATS Immersive 스튜디오를 만들고자 했다“라며 ”스튜디오는 각 층마다 돌비 애트모스룸(Dolby Atmos Room)으로 세팅했고, 세부적으로 지하 1층은 ATC SCM 300 라인으로, 지상 1층은 ATC SCM 110 라인으로, 지상 2층은 스트리밍을 위한 출장용 HEED 시스템을 기준으로 모든 시스템을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세팅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이하늘 이사는 ”전 층 모두 Dante와 12G SDI를 매립했으며 동시에 애트모스룸과 영상송출룸이 각 층마다 준비되어 대한민국 최초로 사옥 내 Dolby Vision + Atmos Live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세팅하여 아티스트들로 하여금 돌비 라이브(Dolby Live)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ANN

자료_ 비케이앤미디어(주), LATS Studio

사진_ 에이앤뉴스 ANN(김현수), 저작권자 © ANN 에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출처 : 에이앤뉴스 AN NEWS

비케이스튜디오 건설과 함께 한 사람들,

왼쪽부터 박선중 이사, 이하늘 이사, 박현우 이사, 민병일 대표이사, 황영수 이사, 김영범 이사, 박병준 대표이사

사업명 : 비케이앤미디어 LATS studio, 위치 : 서울시 강남구 헌릉로571길 46-3

대지면적 : 392㎡ (120평), 건축면적 : 187.89㎡ (56평), 연면적 : 594.09㎡ (180평), 건폐율 : 47.33%, 규모 : 지하 1층, 지상 2층

층별 구성 : 지하 1층 – 믹싱 & 녹음실, 1층 – 마스터링 & 로비, 2층 – 편집실 & 사무실 / 옥탑 1층 : 루프탑

구조 : 철골콘크리트 구조, 주차 대수 : 6대

BK&MEDIA(주)_민병일·박병준, 박현우·이하늘·박선중·황영수, 리모델링 시공·감독_ 김영범

설계 및 시공_ 인테리어 디자인 : 권용만·김혜성 디자이너,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 오르스튜디오,

스튜디오 건축 음향 : JS디자인, 스튜디오 설비 공사 : 기어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