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4가에 들어선 최고급 아파트 ‘빌리브 헤리티지’

연면적 41,919.0963㎡ 지하 2층, 지상 29층 2개동 146세대 규모, 전용 면적 151~223㎡ 50평대 이상 하이엔드 아파트로 꾸며져

대구 수성구 수성동4가 1025-1번지 일원에 대구 자산가들을 위한 최고급 아파트가 들어섰다.

연면적 41,919.0963㎡ 지하 2층, 지상 29층 2개동 146세대 규모로 들어선 빌리브 헤리티지다. 건물 명칭에서 잘 드러나듯 빌리브 헤리티지는 자산가들을 위한 럭셔리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개념에서 분양 당시 고객들의 특별한 서비스와 살롱 문화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오너스 클럽이라고 불렸다.

새롭게 들어선 모든 세대는 전용 면적 151~223㎡ 50평대 이상이며, 151㎡ 127세대, 159㎡ 12세대, 175㎡ 5세대, 223㎡ 2세대로 구성된다. 빌리브 헤리티지의 특화된 장점은 대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게이티드형 하우스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아파트로 고급 아파트에 걸맞은 프라이비트한 주거생활과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든 세대는 정남향 전망 판상형 4~5베이 구조로 넓은 발코니 면적을 포함한다. 천장고 역시 2.5m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해 입주자들에게 압도적인 공간감과 한껏 격조 높은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마스터 베드룸은 5성급 호텔 객실 수준으로 꾸며졌으며 내부에는 골프클럽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를 제공하며, 하우스키핑·세차·세탁 서비스 등 기본 컨시어지 서비스 이외에도 단지 시설 관리, 커뮤니티 활성화, 각종 문화강좌 등 스마트폰과 연동한 '리빙앤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빌리브 헤리티지의 외관은 6개층 석재 마감과 유리 커튼월을 통해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다. 단지 조경 환경 역시 국내 조경전문회사인 삼성물산 조경사업팀과 특화 설계로 완성했다.

잔잔히 펼쳐지는 수경 공간을 포함한 풍경과 티하우스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빌리브 프라자를 중심으로 팽나무와 곶자왈 콘셉트를 적용한 포레스트 워크, 작은 휴식 공간인 블라썸 서클 등 단지 전체를 입주민이 자연을 통해 몸과 마음에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힐링 스팟으로 조성했다. 빌리브 헤리티지의 시행은 교보자산신탁(주), 시공은 신세계건설, 설계를 에이앤유디자인그룹에서 맡아 완성했다. ANN

자료_ 신세계건설(주),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주)

사진_ 에이앤뉴스 ANN(김현수), 저작권자 © ANN 에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출처 : 에이앤뉴스 A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