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DL이앤씨, BIM 앞세워 ‘스마트 건설’ 선도한다

건설업계 이끌며 BIM 확산 방안 논의, 혁신 주도 역할 맡아, 정확한 원가 관리는 물론 설계 품질을 높이고 시공 오차를 줄이는 데 BIM을 적극...

등록일 2023년09월19일 16시0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DL이앤씨, BIM 앞세워 ‘스마트 건설’ 선도한다

건설업계 이끌며 BIM 확산 방안 논의, 혁신 주도 역할 맡아, 정확한 원가 관리는 물론 설계 품질을 높이고 시공 오차를 줄이는 데 BIM을 적극 활용

 

DL이앤씨가 ‘스마트건설’ 분야에서 ‘건설 정보 모델링(BIM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앞세워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BIM 기술위원회’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DL이앤씨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건설기술연구원, 빌딩스마트협회 및 회원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BIM 기술위원회’킥오프(Kick Off)'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지난 7월 국토부가 스마트건설 기술의 개발부터 실증, 확산에 이르기까지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협력하도록 구성한 민·관·학 협의체다.

DL이앤씨는 6개 스마트건설 분야 가운데 BIM 리딩사로서, 건설 중소·벤처기업을 이끌며 BIM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업계 혁신을 주도했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기술 및 기준 개발, 제도 및 정책 제안, 인력 육성 및 인증, 활용 모니터링 및 지원 등 논의를 통해 업계의 BIM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

DL이앤씨는 2020년 건설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 주택 현장에 BIM 기술을 적용했으며, 지난 5월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BIM 분야 국제 표준인 ‘ISO 19650:2018’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는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대 규모로 BIM 전담팀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정확한 원가 관리는 물론 설계 품질을 높이고 시공 오차를 줄이는 데 BIM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ANN

 

 

 

 

자료_DL이앤씨

저작권자 © ANN 에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http://www.annews.co.kr)

이준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