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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통해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명작을 접하다

전세계 유명 미술관과 갤러리가 소장한 2300여점의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어

등록일 2023년09월17일 15시4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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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통해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명작을 접하다

전세계 유명 미술관과 갤러리가 소장한 2300여점의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어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세계적인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의 명작을 선보인다.

이번 삼성 아트 스토어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Wheat Field with Cypresses)’, ‘에드가 드가(Edgar Degas)’의 ‘무대 위의 발레 리허설(The Rehearsal of the Ballet Onstage)’, ‘앙리 루소(Henri Rousseau)’의 ‘사자의 식사(The Repast of the Lion)’ 등 세계적인 명작 38점이다.

아트 콘텐츠 구독 서비스로 출발한 삼성 아트 스토어는 세계적인 미술 거장의 작품과 전 세계 유명 미술관·갤러리가 소장한 2300여 점의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상윤 부사장은 “이번 협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전 세계 아트스토어 사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혁신 및 메트로폴리탄과 같은 상징적인파트너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아트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의 유명 작품 12점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토일렛페이퍼(Toiletpaper)’의독창적이고 아이코닉한 작품 20점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했다. ANN

안정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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