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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고 문화를 누리는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예술적 건축 작품을 쌓아 도시 집객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유일성을 확보하는 문화 행사

등록일 2023년09월12일 16시5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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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고 문화를 누리는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개최한다

관계성의 들판(Relational Fields), 예술적 건축 작품을 쌓아 도시 집객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유일성을 확보하는 문화 행사로 출발

 


 

대구 수성구 일대에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가 마련된다.

수성국제비엔날레는 예술적 건축 작품을 쌓아 도시 집객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유일성을 확보하고 ‘사람이 경제’, ‘문화예술이 산업’이란 모토로 미래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관계성의 들판(Relational Fields)을 주제로 진행되는 수성국제비엔날레는 자연을 담고 문화를 누린다는 부제로 조경과 건축의 얽힘을 통한 협업으로 확장된 창작영역 속에서 인공과 야생, 자연과 사물이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는 새로운 유형의 장소들을 엮어내고자 한다.

 


 

사업 대상지 및 참여 작가로는 건축/조경부문에 수성못 수상 공연장과 수성못 스카이 브리지, 망월지 생태교육관 및 야생초화원, 금호강 생태전망대 등지에서 미국, 독일, 한국, 일본,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작가가 참여 예정으로 있으며, 대덕지와 대진지, 매호천 산책공간에도 세계 각국의 작가가 파빌리온(폴리)을 설치한다.

수성구가 주최하고 (재)수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프리비엔날레는 오는 10월 11일 두산동 꿈꾸는 예술터(전시, 홍보관), 호텔 수성(포럼)에서 열린다. 프리비엔날레 행사에는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주제 및 참여작가 소개와 전문가 초청 발제, 토론이 마련된다. ANN

 

신창훈 대구광역시 수성구 총괄건축가, 운생동 대표

자료_ 대구광역시 수성구

 

안정원‧김용삼‧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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