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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 수상작품

관양동 디어스 사옥, 다니엘학교, 동네가게 녹슨, 두라스택 본사, 문의주택+그루터기교회, 분당메모리얼파크 헤리티지 봉안담, 파크 애드호크...

등록일 2019년10월15일 07시2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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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 수상작품

관양동 디어스 사옥, 다니엘학교, 동네가게 녹슨, 두라스택 본사,

문의주택+그루터기교회, 분당메모리얼파크 헤리티지 봉안담, 파크 애드호크라시가 수상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한국건축가협회상에 관양동 디어스 사옥 등 7작품이 선정되었다. 지난 1979년 제정되어 매년 건축적·기술적·문화적인 성과가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올해의 한국건축가협회상의 심사는 허서구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손진, 최경숙, 민현준, 문희 심사위원이 맡았다. 수상작은 관양동 디어스 사옥(대표건축가 한만원_HNSA건축사사무소, 공동설계자 최경숙__HNSA건축사사무소), 다니엘학교(대표건축가 김승회_서울대학교, 공동설계자 임윤지_(주)경영위치건축사사무소), 동네가게 녹슨(건축가 정웅식_(주)온건축사사무소), 두라스택 본사(대표건축가 민우식_(주)민워크샵 건축사사무소, 공동설계자 이상준_이상준건축사사무소), 문의주택 + 그루터기교회(대표건축가 정재헌_경희대학교, 공동설계자 정현미_(주)제이코트건축사사무소), 분당메모리얼파크 헤리티지 봉안담(건축가 김동원_스튜디오 지티 도시건축디자인), 파크 애드호크라시(대표건축가 김동진_(주)로디자인 도시환경건축연구소, 공동설계자 최홍종_건축동인 건축사사무소)으로 건축적 성취도가 높고, 건축이 목적하는바 기능상 완성도가 높은 건축물로 평가된다.

 

 

 

또한, 건축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초평건축상에는 근대건축 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긴 배재대학교 김종헌 건축가가 수상했다. 심사는 김용승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채철균, 전성은 심사위원이 맡았다. 창의적이고 선명한 주제와 건축적인 성취를 높이 평가하는 엄덕문건축상에는 설계, 구조, 시공이 통합된 미래 건축의 시작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 세 그루 집(김재경_한양대학교, 김재경건축연구소)이 수상했다. 심사는 이형재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함인선, 이수열 심사위원이 맡았다. 한국건축가협회상 시상식 및 전시회는 9월 20일~26일까지 문화역 서울 284에서 개최하는 2019 대한민국건축문화제에서 진행됐다.

 

김성희·박시은 기자,

자료_한국건축가협회

Photo by_ 관양동 디어스 사옥(김용순), 다니엘학교(김재경), 동네가게 녹슨(윤준환)

두라스택 본사(황효철), 문의주택+그루터기교회(박영채), 분당메모리얼파크 헤리티지 봉안담(박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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