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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건축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 '제15회 서울건축문화제' 개막

‘건축’을 문화로 즐기고, 친근하게 느끼는 축제의 장, 9월 1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3년 건축상 수상작 등 전시·참여 프로그램‘ 진...

등록일 2023년09월04일 13시1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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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건축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 '제15회 서울건축문화제' 개막

‘건축’을 문화로 즐기고, 친근하게 느끼는 축제의 장, 9월 1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3년 건축상 수상작 등 전시·참여 프로그램‘ 진행

 


 

‘건축’을 주제로 전문가, 전공 학생은 물론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건축문화 축제’가 개막한다.

서울시가 9월 1일부터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023 제15회 서울건축문화제’를 연다. 서울건축문화제에서는 올해 건축상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대학 건축과 연합 파빌리온 기획전시 등 건축과 관련된 전시, 투어,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9월 1일 세계적인 건축 문화 전시회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함께 문화제 개막식을 동시에 개최하며,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식 또한 진행한다. 시상식에서는 올해 제41회 서울특별시건축상 대상에 선정된 ‘LG아트센터 서울 및 LG 디스커버리 랩 서울’을 비롯해 최우수상 2작, 우수상 6작의 설계자와 건축주에게 각각 상장, 기념동판을 수여한다.

‘2023 제15회 서울 건축 문화제’에서는 10월 29일까지 제41회 서울특별시건축상 수상작 전시, 제40회 서울특별시건축상 대상 특별전, 제12회 대학생건축과연합(UAUS) 파빌리온 기획 전시 총 3가지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 ‘제41회 서울특별시건축상’ 전시에서는 올해 수상작 9개 작품의 패널과 건축 모형을 전시하며, 설계자가 직접 수상작을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도 상영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건축상 수상작 및 주요 건축물을 답사하는 건축 문화 투어, 건축상 수상자의 설계 사무소를 견학하는 오피스 커밍데이, 건축상 수상자와 함께하는 좌담회 건축문화 포럼 등이 있어 건축을 한층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축인과 시민이 하나 되는 ‘서울건축문화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건축’을 문화로 즐기고, 친근하게 느끼게 되길 바란다”며 “2달 동안 이어질 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ANN

 

 

 

 

자료_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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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http://www.annews.co.kr)

이준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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