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2019 추계학술발표대회 & 차세대 문화공간 공모전 및 국제초대전 개최

‘Diversity & Inclusion’이란 주제의 국제초대전과 ‘공연시설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의 추계학술발표대회

등록일 2019년11월26일 08시4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2019 추계학술발표대회 & 차세대 문화공간 공모전 및 국제초대전 개최

 

‘Diversity & Inclusion’이란 주제의 국제초대전과 ‘공연시설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의 추계학술발표대회

 

2019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는 대한건축학회에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추계학술발표대회, 2019 차세대문화공간공모전과 국제초대전을 진행했다.

국제초대전은 ‘Diversity & Inclusion’이란 주제로 실내, 도시, 건축, 조경, 가구, 조명, 색채, 환경 등 전반에 걸쳐 계획안을 포함한 건축프로젝트의 스케치, 사진, 포스터 등 시각적 자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이 제출되었다. 이번 국제초대전에는 영국, 미국, 독일, 스페인, 캐나다, 브라질, 페루, 멕시코, 남아프리카, 일본 및 한국을 포함하여 총 60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행사는 추계학술대회 개회식, 심사평, 시상식, 차세대문화공간 공모전 및 국제초대전 작품 관람으로 이어졌다.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이태은 회장

 

학술행사에 즈음하여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이태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문화 경험의 확대와 우리 공연시설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기술적, 문화적 방향에 대한 신선한 탐구의 장뿐만 아니라 학술발표와 건축작품 전시를 통해 관련 교육 분야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가 주최한 차세대문화공간공모전은 11월 19일에는 2차 심사를 진행하였고, 최종적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16팀을 선정했다. 대상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홍익대학교 오지훈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인하대학교의 조영진, 우수상은 한성대학교 최강일, 백지영, 김건범, 부천대 김민호, 한국도서관협회장상(우수상)은 중앙대 이건재, 서주원, 류현재가, 장려상은 한성대의 김예지, 윤혜수외 15팀이 각각 수상했다. 그밖에 특선 41팀과 입선 28팀이 선정되었다.


11월 22일 마련된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는 ‘공연시설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대한건축학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학술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목적 공연장을 위한 가변 음장 시스템의 원리와 사례’이란 주제로 임종엽 인하대학교 교수의 강연과 ‘전문공연장(콘서트홀)의 신축계획(부산국제아트센터)’이란 주제로 문성우 디엠피건축 소장의 강연이 펼쳐졌다. 또한, ‘공연장의 리모델링 개념과 계획(마포아트센터)’주제로 이동훈 사람과문화건축사사무소 대표의 강연과 도준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예술진흥부장의 ‘공연장 건립 가이드라인 구축에 관한 연구’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졌다. 이후 진행된 공연시설의 현재와 미래 패널토론에는 다울건축의 신동재 대표가 좌장으로 참석하여 임종엽 인하대 교수, 문성우 디엠피소장, 이동훈 사람과문화건축사사무소 대표, 도준태 한문연 예술진흥부장이 참여해 열띤 담론을 펼쳤다.

논문 세션 발표는 2개의 발표장에서 진행됐다. 열띤 토론의 장이 만들어진 구두 발표에서 우수한 논문은 각 발표장의 좌장 심사를 통해 대회 당일 표창을 진행했다. ANN

                                                                             >>이태은_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회장, 자료_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