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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2023년 젊은 건축가상’ 3개 팀, 4명 수상

모어레스 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김남,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선정

등록일 2023년07월13일 16시0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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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2023년 젊은 건축가상’ 3개 팀, 4명 수상

모어레스 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김남,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선정

 

‘모어레스 건축사사무소’의 도산알로하 (근린생활시설, 서울)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와 함께 ‘2023년 젊은 건축가상’의 수상자로 ‘모어레스 건축사사무소’ 소장 김영수, ‘건축사사무소 김남’의 대표 김진휴, 소장 남호진,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대표 서자민 등 3개 팀, 4명을 선정했다.

총 46개 팀이 지원한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 시청각 발표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민아)는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과 사회적 역할, 참신한 개념 및 작품의 완성도, 문제 의식과 독창적인 해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문체부는 2008년부터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젊은 건축가상’을 시상해 왔다. ‘젊은 건축가’로 선정된 건축가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작품 전시회 개최, 작품집 발간, 국내외 건축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시상식은 10월 25일,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문화역 서울284)’에서 열리며, 이날 수상자들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의 모따기99 (다세대주택, 서울) [사진=문화체육관광부]

 

ANN

 

자료_문화체육관광부

 

이준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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