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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층 4개동, 최고 높이 192m, 공동주택 1,152세대 규모로 지어진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위빙 패턴과 돌출형 발코니 적용한 독창적인 그라시엘 입면 디자인, 더블 스킨 콘셉트를 적용한 아트포레스트 공간 속으로

등록일 2023년06월07일 08시5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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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층, 최고 높이 192m, 공동주택 1,152세대 규모로 지어진 동부청과 시장정비사업 주상복합(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위빙 패턴과 돌출형 발코니 적용한 독창적인 그라시엘 입면 디자인, 더블 스킨 콘셉트를 적용한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답십리 일대에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39-1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부지에 대규모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섰다. 강북 동대문구 일대에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건물은 연면적 234,736.00㎡, 지하 8층, 지상 59층, 4개동 최고 높이 192m, 공동주택 1,152세대 규모로 지어진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다.

 




 

건물의 외관 디자인은 위빙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저층부터 고층부까지 리듬감 있게 이어진 위빙 패턴의 유려한 볼륨감과 돌출형 발코니는 건물의 신선함을 더해준다.

 





 

 

더블 스킨 콘셉트를 적용한 저층부의 근생 및 판매시설인 아트포레스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219개호실 규모이며, 기본 대로변의 스트리트 형태의 상가가 아닌 입체적으로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아트포레스트의 주요 특징은 전 층에 걸친 25m 높이, 3m 폭의 초대형 벽면 조경, 실내 2개소에 걸친 대형 천창 특화설계와 유선형 자연 경과 그래픽의 램프 곡면을 적용한 쾌적한 실내 조경,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예술작품을 설치한 독창적인 아트라운지 5개소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내부 휴게 공간과 아트라운지에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카미유 왈랄라’ 작품을 적용한 독창적인 예술 패턴이 눈길을 자아낸다.

 












 

교통 여건으로는 단지 주변의 청량리역은 총 10개 노선을 갖춘 수도권 최대 규모의 교통 허브로, GTX 2개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인근에 들어선 1,425가구 규모의 청량리역 롯데캐슬 스카이-L65과 더불어 청량리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동북권 생활 중심 거점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건물은 한양에서 시공하고 설계는 국내 대표적인 대형 건축사사무소인 에이앤유디자인그룹에서 맡아 완성했다. ANN

 






 

자료_ 한양, 에이앤유디자인그룹

사진_ 에이앤뉴스 ANN(김현수), 저작권자 © ANN 에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출처 : 에이앤뉴스 AN NEWS

안정원·김용삼·전예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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