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 데이터센터 개발에 대한 최신 동향과 이슈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트렌드 인사이트’ 개최

"5G, AI 등 최신 IT산업의 발전으로 데이터 사용량은 폭발적으로 증가, 경쟁력 있는 데이터센터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 사업 초기 부지 선정, 법규 검토, 규모 검토, 시스템 제안부터 까다로운 인허가, 실시설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최상의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가 6월 21일 데이터센터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데이터센터 트렌드 인사이트’를 개최한다.

테이터센터는 과거에는 정부와 은행, 기업이 주도하는 EDC(Enterprise Data Center) 데이터센터가 주로 건설되었으나, 최근 IT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따라 ‘상업용 데이터센터’라고 불리는 IDC(Internet Data Center) 데이터센터가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는 현실이다.

IDC는 불특정 다수의 고객에게 서버 또는 서버실을 임대하여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시설로 안정성과 함께 경제성, 효율성에 대한 고려해야 하며, 글로벌 IDC 운영사의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이런 현실에서 지난 30년간 데이터센터 설계분야에서 국내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삼우는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데이터센터그룹을 운영하며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G, AI 등 최신 IT산업의 발전으로 데이터 사용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공급의 어느 시점에는 경쟁력 있는 데이터센터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에 삼우는 안정성,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삼우 데이터센터그룹 관계자는 “최근 은행 및 기업 등의 전통적인 고객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처음 시작하는 시행사, 자산운용사 등으로 고객층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사업 초기 부지 선정, 법규 검토, 규모 검토, 시스템 제안부터 까다로운 인허가, 실시설계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3일 삼우종합건축은 데이터센터 개발에 대한 최신 동향과 이슈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트렌드 인사이트’ 1차가 개최해 관련 업계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6월 21일 추가로 개최하는 ‘데이터센터 트렌드 인사이트’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있는 기업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