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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구청사 부지 임대료를 활용해 지어낸 토시마 시티 Toshima City

구청사 이전계획과 재개발 사업을 함께 연계해 만들어낸 일본 최초의 공공청사 주거복합개발 프로젝트

등록일 2023년01월15일 06시1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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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구청사 부지 임대료를 활용해 지어낸 토시마 시티 Toshima City

구청사 이전계획과 재개발 사업을 함께 연계해 만들어낸 일본 최초의 공공청사 주거복합개발 프로젝트

 


 

토시마 시티는 심각한 재정적 난항을 겪고 있던 토시마구가 구청사 이전계획과 재개발 사업을 함께 연계해 만들어낸 일본 최초의 공공청사 주거복합개발 프로젝트이다. 저출산 여파로 폐교한 초등학교 부지에 옛 구청 부지 임대료를 활용해 신축한 것이다.

 









 

구청사 철거지를 민간 부동산(도쿄빌딩)에 50년간 장기임대하여 임차금액(191억엔)의 일괄 상환을 통해 사실상 신청사 건설을 공공의 재정적 부담 없이 계획했다. 홀이 있는 개방된 아트리움의 일부는 토시마구청이 구분 소유권을 취득하고 있다.

건물은 연면적 94,681㎡에 49층 규모로 1,3~9층은 구청사, 1~2층은 상업 공간, 10층은 토시마 숲, 11~49층은 분양주택으로 구성된다. 설계는 구마 겐고와 니혼설계에서 맡아 2015년 완성했다. 태양광 발전과 벽면 및 옥상 녹화 등 친환경 시설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ANN

 

자료_ (사)건축성능원

 

안정원‧김용삼‧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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