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축성능원, (사)한국건설방수학회,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업무 협약식 가져

품질, 안전, 성능 우리나라의 건축산업을 발전시키는 토대가 될 것, 국가의 안전과 환경 모든 것이 나아질 수 있도록 힘을 합칠 것, 잠재적 안전사고에 대한 방지와 건설 품질과 성능 향상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기가 되어 건설관련 단체, 학회, 협회가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엽합을 중심으로 (사)건축성능원, (사)한국건설방수학회,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가 함께 건설 환경의 안전과 품질, 성능 향상으로 더 좋은 시설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

(사)건축성능원, (사)한국건설방수학회,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와 함께 지난 12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건축성능원이 (사)한국건설방수학회,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와 함께 지난 12월 12일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건축성능기반 산업 시스템으로 건축산업을 선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건축성능원의 본격적인 교류와 화합의 행보이다.

협약식에는 (사)건축성능원 강부성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의 김종일 회장, (사)한국건설방수학회 김영근 회장,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오상근 회장, (사)건축성능원 정환목 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의 김종일 회장은 “오늘 이례적으로 4개 기관이 협약을 맺고 국가를 위한 큰 틀에서 좋은 협약식을 맺었다”며 “각 기관이 시너지 효과를 얻어서 협조하고 국가의 안전과 환경 모든 것이 나아질 수 있도록 힘을 합쳐서 함께 하자”고 말했다.

협약식에서 (사)건축성능원 강부성 이사장은 “품질, 안전, 성능 우리나라의 건축산업을 발전시키는 토대인 것 같다”며 “설계와 관련된 여러 일을 하면서 결국 좋은 품질과 성능으로 좋은 건축물을 만들어야 관련 종사자도 제값 받고 일할 수 있고 소비자도 좋은 건축물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런 생각으로 오늘 MOU까지 오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강부성 이사장은 “이러한 생각을 실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사)한국건설방수학회,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와 함께 MOU를 추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오늘 12월 22일 국회에서 열리는 K-건설 안전 실천 토론회를 개최하여 함께 안전한 주택과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안정된 주거생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협약을 체결한 (사)한국건설방수학회의 김영근 회장은 “건설 분야의 공동의 관심사인 건설안전 환경 실천과 품질 성능 향상을 위해서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잠재적 안전사고에 대한 방지와 건설 품질과 성능 향상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기가 되어 건설관련 단체, 학회, 협회가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김영근 회장은 “방수분야에 하자사례 취약 부분에 대해 이번 MOU를 통해 협력하여 나가면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잠재적 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오늘을 계기로 공동 관심사를 가지고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고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오상근 회장은 “오늘 큰 MOU 행사를 함께 하여 되어 매우 뜻 깊다”라며 “여기 계신 분들이 건설현장 산업계, 학계, 연구계에서 아름답고 튼튼한 건축물을 생산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잠재적 건설안전 환경에 많은 문제점이 산재되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오상근 회장은 “오늘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엽합을 중심으로 (사)건축성능원, (사)한국건설방수학회,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가 함께 건설 환경의 안전과 품질, 성능 향상으로 더 좋은 시설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여러 단체가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로 정부나 단체 공공기관에서 더 귀를 기울여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ANN

자료_ (사)건축성능원, (사)한국건설방수학회,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