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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 킴 작가의 ‘천개의 횡단 : 다발 킴의 레드스타킹’전 열려

사막 프로젝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레드스타킹을 원초적이며 도전적인 상징물로 가져와 자신의 독창적 작업으로 구현

등록일 2019년11월07일 08시3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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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 킴 작가의 ‘천개의 횡단 : 다발 킴의 레드스타킹’전 열려

사막 프로젝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레드스타킹을 원초적이며 도전적인 상징물로 가져와 자신의 독창적 작업으로 구현

 

다발 킴 작가의 ‘천개의 횡단 : 다발 킴의 레드스타킹’전이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사비나미술관 3층에서 마련된다. 다발 킴 작가는 전시를 통해 사진, 드로잉, 설치 그리고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여성상과 자아탐구 방법을 제안한다. 작가는 천개의 횡단을 주제로 지난 사막 프로젝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레드스타킹을 원초적이며 도전적인 상징물로 가져와 자신의 독창적 작업으로 구현한다. 전시 중인 11월 30일에는 레드스타킹을 주제로 퍼포먼스가 마련된다. >> 다발킴 작가, 자료_ 사바나미술관(서울 은평구 진관 1로 93)

 


 

 

김성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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