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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조합 원안 설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한남2구역 ‘118 PROJECT’

원안설계에 대한 조합원 불만 완벽 해소

등록일 2022년10월12일 15시3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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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구역 ‘118 PROJECT’

건폐율 32%에서 23%로 낮춰 동 간(間) 거리 확보, 전세대 남향 배치, 최소 4BAY이상 적용, 3,600평의 대규모 중앙 공원 조성, 총 4,797평의 하이엔드 럭셔리 커뮤니티 계획

 

 

 


 

대우건설이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 입찰에 참여하며 기존 원안의 대안 설계(경미한 변경 범위 내)와 함께 ‘118 PROJECT’를 별도로 제시했다.

 

‘118 PROJECT’는 기존의 조합 원안 설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한남2구역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조합원들의 설계 변경에 대한 갈증과 염원을 해결한다.

 

‘118 PROJECT’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지의 배치와 높이 변화다. 대우건설은 기존 원안설계의 ㄷ, ㄹ, ㅁ 형 주동 배치를 전면 수정하여 건폐율을 획기적으로(32%→23%) 낮췄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근거로 최고 층수 14층인 원안 설계 대비 7개 층이 상향된 21층의 설계를 통해 랜드마크 명품 단지로 재탄생 시키는 안(案)을 제시했다.

 

대우건설은 ‘118 PROJECT’를 통해 기존 원안이 지닌 근본적인 문제점을 보완했다. 넉넉한 동간거리와 통경축을 확보해 기존의 답답했던 단지를 개선하고 세대 간 사생활 침해 문제를 해결했다. 7단으로 분절되어 있던 지형을 평탄화해 3단으로 통합하면서 3,600평 규모의 대규모 중앙 광장을 조성하고 단지 내 다양한 테마 가든과 연계해 자연을 품은 명품 단지를 조성했다.

 

 


 

‘한남써밋’은 단위 세대와 커뮤니티에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꾀했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최소 4Bay이상을 적용해 맞통풍이 가능하다. 한강과 용산공원, 남산 조망이 가능한 세대를 기존보다 438세대 늘려 입지적인 장점을 극대화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장기간 조합과 고민을 함께 하며 조합원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마침내 ‘118 PROJECT’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대우건설은 ‘118 PROJECT’의 인허가부터 공사 조건까지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한강변의 정상을 차지할 단지 외관과 역대급 사업 조건으로 조합원들을 만족시키겠다”고 밝혔다. ANN

 

자료_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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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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