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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7회 단단페스티벌

50분의 짧지만 완성도 있는 작업을 시도해보자는 취지로 기획

등록일 2022년10월10일 19시2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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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7회 단단페스티벌, 대학로 소극장혜화당에서 열려

소극장혜화당 50분 단편듀엣전, 50분의 짧지만 완성도 있는 작업을 시도해보자는 취지로 기획

 


 

2022 제7회 단단페스티벌이 11월 13일까지 대학로 소극장혜화당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50분의 짧지만 완성도 있는 작업을 시도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소극장혜화당의 가을 페스티벌이다.

페스티벌 첫 주는 드림시어터컴퍼니의 ‘니 차례야!’와 공상집단 뚱딴지의 ‘조각상은 변하지 않는다.’가 공연한다. 2주차에는 극단삼사오X고온문화예술의 ‘스캐터코퍼’와 극단 이명희의 ‘옆집 남자 윗집 아빠’ 가 무대에 오른다. 3주차 작품은 극단 칠보의 ‘믹스와 아메리카노’와 극단 별무리의 ‘별의별 FM'이 공연한다. 4주차 작품은 프로젝트 아우르다의 ‘지하 1층입니다’와 공영[00]주차장의 ‘볼 수 있는 시간’이다. 5주차 극단 스튜디오 말리의 ‘나의 우주에게’와 이꾼프로젝트의 ‘곰스크로 가는 기차’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소극장혜화당 50분 단편듀엣전의 부제로 마련된느 페스티벌에는 10팀의 작품이 5주간 공연되며 신진 극단의 작품이 주로 포진되어 있다. ANN

 


 

김정연‧전예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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