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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품으로 한층 다가선 여의도공원

외벽을 철거하고 바람길을 조성함으로써 이용률이 높아져...

등록일 2019년11월06일 12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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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품으로 한층 다가선 여의도공원

외벽을 철거하고 바람길을 조성함으로써 이용률이 높아져...

 

 


 

 

 

도심지에 마련된 공원은 시민이 보다 자연을 접할 수 있고 만남과 휴식을 위해 조성된 소중한 쉼터이다. 공원은 누구나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어야 시민의 이용률이 높아진다.

 

지난 1999년 서울형 시민공원으로 조성된 서울 여의도공원이 올해로 개장 20주년을 맞이한다. 대중 집회와 자전거를 타던 여의도광장에서 푸른 숲과 문화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됐지만, 공원 외곽에 2.9km에 이르는 펜스와 수벽을 설치해 진출입을 제한함으로써 공원의 접근성이 제한되어 왔다. 이에 서울시는 공원 외곽의 20년 벽을 철거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20년 동안 무성하게 자라난 수목 탓에 시야를 막고 범죄 발생의 위험성을 해결하고자 수목생육환경을 개선했고, 숲 속의 바람길을 조성하여 한층 개방적이면서 생동감 있는 공원을 조성했다.

 

시민에게 더욱 다가서는 공원을 만들고자 했다는 서울시의 입장처럼 여의도공원은 한층 더 활용가치를 높이고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시민의 품에 다가선다. 여기서 더 나아가 서울시는 시민의 이용이 잦은 샛길을 양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수목의 배식과 가지치기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적용해 공원과 주변 환경의 열고 닫힘을 효과적으로 유도해야 할 것이다.

김용삼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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