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의 버추얼 아티스트 ‘웨이드(WADE)’,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파트너십 체결

정형화된 틀을 깬 크리에이티브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 탈중앙화된 공간에서 장르와 경계를 초월한 다양한 활동으로 다양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IP가 될 것

‘웨이드(WADE)’,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역대급 파트너십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의 버추얼 아티스트 ‘WADE(웨이드)’가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웨이드는 국내 최초 나이키(NIKE)와 협업하며 스트릿 패션의 대가로 이름을 알린 ‘KB LEE(이규범)’와 IPX가 함께 만든 버추얼 아티스트이다. 물로 이루어진 유니크한 비주얼의 DJ이자 프로듀서로서 기존 버추얼 휴먼과 차원이 다른 세계관과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IPX 사진 자료] 버추얼 아티스트 웨이드(WADE)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해 웨이드가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권도 1 F&F 스페셜 슈박스’ 캠페인에 참여했던 인연이 웨이드의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보여온 피스마이너스원과의 특별한 협업으로 이어진 것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스트릿 패션 브랜드 ‘©ⓒSAINT Mxxxxxx’의 최초 버추얼 모델로 참여해 직접 프로듀싱한 음원과 영상이 뉴욕 타임스퀘어 및 도쿄 시부야 중심부에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피스마이너스원은 패션·문화의 아이콘 지드래곤이 2016년 설립한 브랜드로, 아이코닉하고 트렌디한 감성의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피스마이너스원은 나이키(Nike), 프라그먼트 디자인 (Fragment Design) 등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매 에디션마다 품절을 기록하고 있다.IPX 관계자는 “메타버스 공간과 패션 분야에서 각각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웨이드와 피스마이너스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크리에이티브한 역대급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ANN

자료_ 웨이드(WADE),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