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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 릴레이 뮤직 페스티벌 ‘러브 인 서울 2022’

‘러브 인 서울 2022(Love in Seoul 2022)’ 1차 라인업 발표

등록일 2022년08월19일 15시1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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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삶에 휴식을 주는 ‘씨어터 뮤직 페스티벌

광화문광장 개장에 맞춰 MZ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러브 인 서울 2022’의 첫 라인업, ‘위플래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필름 콘서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단독 콘서트

 

 

 




 

세종문화회관은 씨어터 뮤직 페스티벌 ‘러브 인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도심속 특별한 휴식 시간을 제공할 새로운 개념의 음악축제로 광화문광장 개장에 맞춰 MZ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교통요지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이 서울의 명실상부한 예술허브임을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뛰어난 음악성과 독창적인 색깔로 대중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릴레이처럼 이어진다.

 

세종문화회관, 프라이빗커브, SBS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러브 인 서울 2022’의 첫 라인업은 ‘위플래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필름 콘서트, 그리고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단독 콘서트로 구성했다.

 

11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틀동안 최고의 음악 영화 ‘위플래쉬’ 필름 콘서트 ‘위플래쉬 인 콘서트(Whiplash in Concert: Conducted by Justin Hurwitz)’가 진행된다.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단독 콘서트가 진행한다. 2017년 팬텀싱어 시즌2 우승자인 포레스텔라는 숲에서 불어오는 별들의 화음이란 뜻의 그룹명에 걸맞게 감미로운 목소리와 환상의 하모니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1월 13일 토요일에는 티모시 살라메 주연의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의 필름 콘서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인 콘서트(Call me by your name in Concert)’가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원본 영화 상영과 함께 클래식, 뉴에이지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Sakamoto Ryuichi)의 1980년대 곡인 "M.A.Y. in the Backyard", "Germination"을 비롯하여 미국 싱어송라이터 수프얀 스티븐스(Sufjan Stevens)의 “Mysteries of Love”, “Visions of Gideon”, 에프알 데이빗(F.R. David)의 “Words” 등 영화 전반에 흐르는 감미로운 곡들을 디토 오케스트라의 실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

 

‘러브 인 서울 2022’는 이후 추가 라인업 발표를 통해 뛰어난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공연 소식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다. ANN

 

자료_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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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남승록·진다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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