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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24년 회장에 선출된 서울대학교 최도일 교수

생명과학 분야에 식견을 넓히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등록일 2022년08월11일 12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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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24년 회장에 선출된 서울대학교 최도일 교수

우리나라 생명과학 분야 중심,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는 생명과학 분야에 식견을 넓히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 생명과학 분야에 식견을 넓히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서울대학교 농림생물자원학부 최도일 교수

 

서울대학교 농림생물자원학부 최도일 교수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24년도 회장으로 선출됐다.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현재 약 1만7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명실상부 우리나라 생명과학 분야의 최대 학회이다. 회장에 선출된 최도일 교수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 회장으로서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커다란 영광이다”라며 “학회 발전과 기여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끼게 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최도일 교수는 서울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University of California/Davis, PhD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농림생물자원학부 교수이자 서울대학교 식물면역연구센터 (SRC) 소장으로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위원, 서울대학교 종자생명과학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식물유전체육종연구소 소장, 교육과학기술부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위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선임/책임연구원 센터장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학술원상(2018), 한국식물병리학회 학술상(2018), 미래창조과학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2014),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연구 대외성과 우수상(2014),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2014)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도일 교수는 오구택 현 회장(이화여자대학교)과 2023년도 이준호 회장(서울대학교)의 후임으로 2024년 1월부터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최도일 교수는 “앞으로도 우리 학회의 최고의 장점인 ‘다학제’ 철학을 바탕으로 학회의 국제학술대회인 International Conference, the Korean Society for Molecular and Cellular Biology에 참여하는 모든 회원이 생명과학 분야에 식견을 넓히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NN

 

최도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농림생물자원학부 교수

자료_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안정원‧김용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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